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화의 용사 (문단 편집) == 설정 == * '''육화의 용사''' 한 송이 꽃의 성자의 힘을 나눠 받은 여섯 명의 용사들을 가리킨다. 마신의 부활에 맞춰 운명의 신의 신전에서 강함을 증명한 자, 혹은 마신에 대한 강한 적의를 가진 자들이 육화의 용사로 뽑히며 선택된 자들에겐 몸 한 군데에 표식이 나타난다.[* 참고로 이 표식은 육화의 용사 중 누군가 죽으면 나머지 다섯 명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은 이 육화의 문장이 없는 자는 마신에게 생채기 하나 낼 수 없다는 것이다. 문장에 깃든 운명의 성자의 힘이 마신의 불사의 운명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마곡령의 독기에서 용사들을 보호해 주는 것도 이 문장의 힘이다. 원래라면 숨조차 쉴 수 없다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육화의 용사는 반드시 그 시대에 여섯 명 존재한다. 다섯 명도 일곱 명도 아닌, '''반드시 여섯 명이다!''' [* 사실 이 숫자는 작품의 특성상 계속 '''증식'''한다. 2권까지만 가도 나셰타니아가 빠지고 롤로니아가 들어오면서 8명이 되어버린다.] * '''[[성자(육화의 용사)|성자]]''' * '''만천신전''' 성자들을 관리하는 기관. [[모라 체스터]]가 이 곳의 신관이었다. * '''흉마''' 마신의 부하. 마신의 몸에서 태어난 존재들. 이런 저런 형태들이 존재한다. 촉수 뭉치의 형상을 지닌 마신이 뱉어내는데 갓 태어난 흉마들은 도망치지 않으면 마신에게 잡아먹힌다고 한다. 본능적으로 마신에 대한 강한 충성심과 인류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공통적으로 몸에 핵이란게 있어서 이게 부셔지지 않으면 결국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다만 되살아나는데는 꽤나 시간이 걸려서 몇년은 걸릴 거라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진화시킬 수 있지만 핵만큼은 어떻게 해도 진화시킬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모든 진화가 의지대로 되는 건 아니라서 그 진화중에는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화가 생기기도 한다는 듯. * '''마곡령''' 마신이 봉인된 땅. 플라스크 모양의 땅이 입구 쪽으로 대륙에 연결되어 있다. 인간에게만 해로운 장독의 독기가 서린 땅이라 인간 연합군 같은 게 마신 레이드 못 가는 이유. 의외로 동물들도 많이 산다. 마신의 독기는 전술했듯 인간에게만 해롭고, 흉마들도 먹기 위해서가 아니면 동물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마곡령 안에서는 육화의 문장을 가진 용사들만이 이 독기를 견딜 수 있다고한다. 이름의 유래는 육화의 용사들에 의해 마신이 쓰러지자 흉마들이 단체로 통곡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흉마들이 어찌나 서럽게 통곡했는지 그 소리가 마곡령 밖에서도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 '''무환결계''' 마곡령과 대륙을 잇는 좁은 지대에 설치된 안개의 결계. 한번 발동되면 결계 안에서 나갈 수도 밖에서 들어갈 수도 없다. 원래는 마곡령과 대륙을 잇는 부분에 설치되어 있다가 이번대 육화의 용사들이 마곡령으로 진입하면 발동되어 이미 대륙에 진출해 있는 흉마들이 마곡령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한 물건이었다. 제작에는 환상의 성자, 봉인의 성자, 소금의 성자 등이 관여된 모양. 마신이 쓰러지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고 한다. 1권의 사건 마지막에서 결계가 풀렸지만 2권 초반부에서 다시 발동됐다. 이번엔 당초 목적대로 용사들이 마곡령으로 진입한 후 길막용으로 제대로 목적 달성. * '''영원의 꽃망울''' 마곡령에 존재하는 안전지대. 과거 한 송이 꽃의 성자가 몸을 쉬었던 장소다. 동굴 입구에 한 송이 꽃의 성자가 썼던 무기인 여섯 장의 꽃잎이 달린 꽃이 꽂혀 있다. 동굴 안에도 꽃이 한 송이 있고 식수도 확보 가능. 주변 일정 범위에 흉마들에게만 작용하는 강력한 척력장이 존재한다. 육화의 문장을 받기 전엔 프레미는 이곳에 얼씬도 못했다고. * '''검은 헛꽃''' 테그네우가 준비한 이번 육화대전 최강의 조커. 너무 자세히 적으면 스포일러이기에 간추리자면, 테그네우가 모종의 수단으로 현재까지 일단은 살아있는 한 송이 꽃의 성자를 굴복시켜 만들어냈다. 기능은 심플하여서 육화의 용사들의 문장의 힘을 서서히 빼앗아 결국 문장을 없에버리는 것. 즉 문장이 없으면 용사들은 평범한 인간이 되고 마곡령의 독기로 모조리 일망타진이 가능하다. 헛꽃의 기능은 마신의 봉인지에 다가갈수록 활성화되며, 이미 1권 시점부터 발동되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